[이민아의 새로운 축구화 포착]

호주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호주에 입성한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여자 축구 선수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민아 선수’의 새로운 축구화가 호주에서 포착됐습니다.

호주에서 포착된 이민아 선수의 축구화는 미즈노의 모렐리아 네오 2 ‘Passion Red Pack’입니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캥거루 가죽 축구화죠.

이민아 선수는 얼마 전까지 르꼬끄와 계약된 상태였고, 르꼬끄의 ‘고스트’를 착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찾아보니 이미 ‘고베 아이낙’에서 뛸 때부터 모렐리아 네오 2를 착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즌 도중에 르꼬끄와의 계약이 만료됐고 미즈노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민아 선수는 르꼬끄 이전에도 미즈노의 모렐리아를 착용해왔습니다. 올댓부츠와의 인터뷰에서 ‘미즈노 사랑’을 숨김없이 표현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