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논슬립 양말' 올스타 삭스
2019.02.20 11:52:53

[세상에 없던 '논슬립 양말' 올스타 삭스]

 

 

“지금까지 이런 멋은 없었다. 이것은 패션인가 양말인가?”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많은 분들이 질문해주셨던 ‘올스타 논슬립 삭스’입니다. 그동안 올댓부츠 실착 리뷰를 통해 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올댓부츠 크루들이 평소 축구할 때와 리뷰 촬영할 때 신기 위해 직접 만든 양말입니다. 실제 축구를 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기능들을 하나하나 조합해 만들어 본 양말입니다.

 

 

일단 올스타 삭스를 준비할 때 저희가 고려한 것은 ‘퍼포먼스와 패션’ 그리고 ‘가성비’입니다. 축구 경기 때는 최상의 핏감과 미끄럼 방지 그리고 오래 신어도 변함없는 내구성에 신경 썼고 일상 속에서는 다양한 의류들과 매치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이제 양말의 주요 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양말의 발목 부분에서 신경 쓴 것은 오래 신어도 늘어나지 않는 ‘신축성과 복원력’입니다. 평소 축구를 하는 분들이라면 경기 중 양말이 흘려내려 발목 부분에 곱창처럼 쌓이는 현상을 겪어보셨을 겁니다. 틈틈이 양말을 끌어 올려줘야하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크라(Lycra) 고무사’‘바이오맥스(Biomax) 소재’를 혼합 사용했습니다. 라이크라 고무사 덕분에 신축성이 좋고 몇 번 세탁해도 처음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리고 바이오맥스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땀을 빠른 속도로 흡수 후 증발 시켜 쾌적함이 유지됩니다.


 

다음은 복숭아뼈 부위입니다. 축구할 때 가장 많이 걷어 차이는 부분이죠. 이 부분의 부상을 조금이라도 예방할 수 있도록 면 소재를 두툼히 적용했습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 푹신 푹신하기 때문에 걷어 차였을 때 통증을 줄여줍니다. 딱 봐도 두툼함이 느껴지시죠?

 

(양말을 뒤집은 모습)

 

발바닥 부분의 안쪽과 바깥쪽에 모두 적용된 위풋사의 ‘논슬립 시스템’입니다. 이 논슬립 시스템은 국내 기업인 위풋에서 특허를 낸 기술입니다. 저희는 위풋과의 협력을 통해 이 기능을 올스타 삭스에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 덕분은 축구화 속에서 발이 돌아가는 현상을 줄일 수 있으며 물집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신발 속에서 발이 돌아가는 현상을 줄여야 운동 능력을 상승 시킬 수 있습니다.

 

(발바닥 바깥쪽 이미지)

 

(양말을 뒤집은 모습)

 

발등과 발바닥의 중앙에는 ‘아치 서포트’ 기능이 있습니다. 고무사로 이루어진 아치 서포트 기능이 발을 적당하게 압박해주고 양말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양말이 발에 피부처럼 붙어 있는 일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바닥은 조금 더 두툼하게 설계됐습니다. 이 쿠션은 축구하는 동안 발바닥에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고, 발목과 무릎과 같은 관절에 가해지는 피로감 역시 줄여줍니다.

 

(양말을 뒤집은 모습)

 

발등 부위에는 수 백개의 입자로된 원단이 통기성을 높여줍니다. 경기 도중 높아진 발의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이즈는 S, M, L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S는 230mm에서 250mm, M은 250mm에서 270mm, L는 270mm에서 290mm까지입니다.

 

 

이 정도가 올스타 논슬립 삭스의 가장 주요한 기능들입니다. 오랜 기간 축구를 해오면서 신어 온 양말들의 단점들을 보완하려고 했고, 필요하다고 느낀 기능들을 과하지 않을 수준으로 접목해봤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겠죠? 논슬립 기능이 있는 올스타 삭스는 한 켤레에 15,000원 런칭 할인 행사 중입니다.(정가 20,000원) 최상의 소재들로 만든 양말을 저희가 직접 디자인한 케이스에 넣어 보내드립니다.

 

구매는 네이버에서 ‘올스타 삭스’ 혹은 ‘올댓부츠 양말’을 검색하거나 아래에 적어 놓은 링크로 들어오시면 바로 구매가능합니다. (구매 링크 ▶ https://goo.gl/cA8E6M)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