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도 ‘발이 편한 축구화’를 좋아한다?!
2019.01.22 11:43:10

[아자르도 ‘발이 편한 축구화’를 좋아한다?!]

 

최근 있었던 첼시의 트레이닝에서 아자르는 새로운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아자르는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를 착용하는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그런데 트레이닝에서 착용한 축구화는 달랐습니다.

 

 

그가 착용한 것은 ‘티엠포 레전드 7 엘리트’입니다. 나이키의 대표 천연 가죽 축구화이고 캥거루 가죽 특유의 착용감이 좋은 축구화입니다.

 

 

아자르가 뜬금없이 티엠포 레전드 7을 착용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어떤 이유에서건 발이 편한 상태로 있고 싶었을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착용하는 머큐리얼 베이퍼 12는 발에 긴장감을 주는 축구화이기 때문에 오래 착용하면 발에 피로가 올 수 있습니다.

 

 

민첩한 드리블을 구사하며 공격적인 돌파를 하는 아자르에게 머큐리얼 베이퍼는 딱 맞는 축구화입니다. 자신의 퍼포먼스를 끌어올려주는 머큐리얼을 애용하지만 잠시 쉴 때만큼은 발에 긴장을 풀고 싶은 아자르의 마음 아니었을까요?

 

 

잠시 티엠포 레전드 7을 착용했던 아자르는 이후 리그 경기에서 다시 머큐리얼 베이퍼 12를 착용하고 경기를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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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쌀딩크 2019-01-23 16:25:24
    0 0

    아자르가 티엠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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