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마네를 위한 특별한 시그니쳐 부츠 포착!
2018.11.21 09:54:49

[ 뉴발란스, 마네를 위한 특별한 시그니쳐 부츠 포착! ]

 

 

 

지난 여름 나이키의 머큐리얼을 착용하던 리버풀의 포워드 사디오 마네 선수는 트레이닝 세션에서 갑작스레 블랙아웃으로 처리된 정체 불명의 축구화를 착용했는데요.

 

마네 선수가 그 당시 착용했던 축구화는 뉴발란스에서 제작하는 퓨론 3.0이었습니다. (리버풀의 유니폼을 제작하는 용품 업체가 뉴발란스이기 때문에 마네선수에게 접근하기는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후 마네 선수는 뉴발란스와 정식 계약을 맺은 이후로 계속해서 뉴발란스의 스피드형 사일로인 퓨론 4.0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발란스에서 이 아프리카 출신의 포워드를 위해 특별한 축구화를 준비중입니다.

 

 

 

NEW BALANCE FURON 4.0 'SADIO MANÉ' - GREEN / YELLOW / RED

 

 

뉴발란스에서 세나갈의 포워드 사디오 마네를 위해 특별하게 제작한 축구화 퓨론 4.0 마네 시그니처입니다.

 

 

 

 

이번 시그니처 부츠는 마네의 출신국가인 세네갈의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붉은색과 노란색, 초록색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세네갈의 국기 가운데에서 초록 별이 배치된것과 같이 마네의 축구화 가운데에는 뉴발란스의 'N'자 로고가 세겨져 있습니다.

 

 

 

마네를 위해 뉴발란스에서 제작할 시그니처 부츠는 기술적으로 퓨론 4.0과 동일한 스펙으로 제작되었으며, 빠른 시일(11월,12월 중)내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격 : 250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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