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이 착용한 독특한 퓨처 2.1 넷핏
2018.10.01 13:30:02

주말 라리가 마드리드 더비전이 있었죠. 두 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무승부로 경기는 끝났는데요. AT마드리드 팬이라면 전반에 있었던 그리즈만 선수의 1 대 1 장면이 두고두고 아쉬울 겁니다.

 

 

 

그날 그리즈만 선수의 축구화는 조금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푸마 퓨처 사일로의 대표 모델이기도 한 그는 화려한 그림으로 커스텀 된 퓨처 2.1 넷핏 업라이징 팩을 신고 나왔습니다.

 

 

 

 

밝은 주황색 어퍼에 애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엠블럼과 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고 자신이 좋아하는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들어가 있는데요. 그 반대편에는 월드컵을 한 손에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한 퓨처는 푸마에서 지급한 것이 아닌 Orravan Design으로 알려진 프랑스 아티스트 Pierre Navarro Maheva Blanchet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이전에 루카스 포돌스키와 바카리 사코 선수에게도 선물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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