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 시즌 아디다스의 주력 컬러는 파스텔?
2018.07.23 13:41:52

[ 18-19 시즌 축구 시장의 트랜드 컬러는 파스텔? ]

 

 

12-13시즌부터 17-18까지(6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파스텔 컬러가 인상적인 어웨이 유니폼이 출시했습니다.

 

 

 

에쉬 그린색을 메인 컬러, 그리고 포인트 컬러로는 보라색을 사용한 이번 어웨이 유니폼은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프리미어 리그에 소속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역사상 처음으로 사용되는 파스텔 핑크 컬러를 어웨이 킷의 색상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핑크색 유니폼은 맨체스터 지역지 'Manchester Evening'의 섹션 중 하나인 'Football Pink' 코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지역지 또한 핑크색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출시는 리그 일정에 비해서는 다소 늦은 9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니폼뿐만 아니라 축구화에서도 이런 파스텔 컬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아디다스에서 출시 예정인 Spectral Mode 팩 축구화입니다. 푸른색의 네메시스, 핑크색의 프레데터, 민트 컬러의 코파가 전부 파스텔 톤의 컬러로 제작될 예정인데요. (엑스는 화이트로 제작될 예정) 보기만해도 달달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Spectral Mode 팩의 축구화와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어웨이 유니폼 모두 아디다스에서 제작하는 제품들인데요.

 

9월말로 예상되는 Spectral Mode 팩의 출시와 함께 뮌헨과 맨체스터에서 이런 색 조합의 유니폼과 축구화를 착용한 선수들을 곳곳에서 포착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