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선수들을 위한 커스터마이즈 글리치 3종 공개
2018.06.25 10:35:31

[ 월드컵 선수들을 위한 커스터마이즈 글리치 3종 공개 ]

 

 

 

아디다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서 'Patriotic skin', 'Russian skin'의 총 5종의 새로운 글리치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의 멘디, 킴펨베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디발라가 대표적으로 글리치를 착용하고 있는데요.

 

위에서 출시되는 5종의 축구화는 해외에서 '글리치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아디다스는 월드컵에 출전중인 대표적인 글리치 착용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글리치 스킨을 추가조 제작하였습니다. 멘디, 킴펨베 그리고 디발라선수만을 위한 특별한 글리치 스킨을 공개합니다.

 

 

 

Adidas Glitch 2.0 Presnel Kimpembe's 'The  Lion'

 

 

 

먼저 킴펨베 선수의 'The Lion'입니다. 킴펨베 선수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킴펨베스킨 글리치는 공격성과 리더십을 표현하기 위해 사자의 형상을 프린팅해 두었습니다.

 

 

 

Adidas Glitch 2.0 Benjamin Mendy's 'The Shark'

 

 

 

또 다른 프랑스 대표팀의 선수 멘디는 상어에서 영감을 받아 The Shark 이름의 축구화를 제작했습니다. 이름처럼 상어의 이빨형상이 어퍼에 프린팅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맹수에게 영감을 받은 멘디와 킴펨베의 글리치 어퍼는 열 반응 기술이 적용되어 열을 가하면 색상이 편하는 소재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Adidas Glitch 2.0 Paulo Dybala's 'The Jewel'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의 미남 공격수 디발라를 위한 글리치입니다. 디발라를 위한 글리치의 이름은 'The Jewel'입니다.

 

앞서 프랑스 선수들은 맹수에서 영감을 받은 반면 디발라 선수는 창의력 있고 세련된 게임을 반영하기 위해 보석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 멘디와 킴펨베 선수의 축구화는 열 반응 소재로 제작되었지만 디발라 선수의 축구화는 특별한 빛 반사 소재가 사용되어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어퍼 색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글리치2.0 스킨은 판매용이 아니며 오직 위 선수들을 위해서만 제작이 됩니다.

 

과연 남은 조별예선 경기에서 이 특별한 글리치 스킨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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