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화를 착용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2018.05.24 10:38:31

[월드컵 축구화를 착용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월드컵을 며칠 앞둔 상황에서 각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대비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에서 흥미로운 축구화들이 포착됐는데요. 처음으로 포착된 나이키, 아디다스의 월드컵 축구화 팩 선수 착용 모습 확인해보세요.

 

델레 알리

프레데터 18+

 

 

토트넘의 델레 알리는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에서 월드컵에 맞춰 출시된 아디다스의 ‘에너지 모드 팩’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알리는 평소에 착용하던 프레데터 18+를 착용했네요. 멀리서도 시선이 가는 색상으로 제작됐습니다.

 

 

대니 웰백 / 루벤 로프터스-치크

엑스 18+ 퓨어스피드 & 엑스 18.1

 

 

이번엔 엑스 18을 착용한 선수들입니다. 에너지 모드 팩에서 첫 선을 보일 엑스 18을 대니 대니 웰백과,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착용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될 엑스 18은 퓨어스피드와 엑스 18.1의 디자인이 다르게 출시됩니다.

 

 

해리 케인 / 제이미 바디

하이퍼베놈 팬텀 3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잉글랜드의 두 공격수 해리 케인과 제이미 바디는 각각 하이퍼베놈 팬텀 3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를 ‘저스트 두 잇 팩’으로 착용했습니다. 화이트 컬러로 제작된 어퍼가 아주 깔끔하네요. 역시 화이트 축구화는 진리.

 

 

에릭 다이어 / 해리 맥과이어

마지스타 오브라 2 & 티엠포 레전드 7

 

 

이번엔 마지스타와 티엠포를 착용한 선수들입니다. 에릭 다이어와 해리 맥과이어는 ‘저스트 두 잇 팩’ 마지스타 오브라 2와 티엠포 레전드 7을 착용했습니다. 모두 화이트 어퍼라 멀리서 보면 차이가 뚜렷하게 보이진 않네요. 저스트 두 잇 팩이 화이트 어퍼로 제작된 이유는 각국의 개성 넘치는 유니폼들과 잘 어우러지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푸른 잔디 위에서 포착된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월드컵 축구화들! 선수들이 착용한 모습 보니 어떠신가요? 나이키의 저스트 두 잇 팩은 현재 국내에 출시됐고, 아디다스의 에너지 모드 팩은 6월 초쯤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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