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의 ‘화아트아웃’ 축구화! 정체는?
2018.04.13 11:43:02

[마네의 ‘화아트아웃’ 축구화! 정체는?]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는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1’을 착용하는 선수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있었던 12일 트레이닝에서 마네는 ‘화이트아웃’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블랙아웃과는 반대로 화이트아웃 처리해 디자인을 숨긴 축구화죠.


 

마네가 착용한 축구화는 '뉴발란스의 새로운 축구화'입니다. 뉴발란스의 스피드 사일로인 ‘퓨론’의 차세대 버전을 착용한 것이죠.


 

 

마네가 착용한 ‘퓨론 4.0'은 일반적이지 않은 ‘끈 구멍’이 특징입니다. 끈 구멍을 발목 부분에 많이 밀집시켰고, 발가락 부분은 끈 구멍을 제거했습니다. 아디다스처럼 끈을 모두 없앤 것도 아니고, 푸마처럼 끈을 다양하게 커스텀 가능한 것도 아닌 또 다른 방식이네요.


 

 

경량화된 어퍼에는 음각 텍스처가 있는데 어떤 기후 환경에서도 최상의 볼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주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TPU 소재로 제작된 아웃솔은 전작과 모든 것이 동일합니다.

 

 

마네가 착용한 ‘퓨론 4.0’은 아직 해외에도 출시가 안됐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한국 사이트인 싸카닷컴(https://goo.gl/HuiKSb) 판매 중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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