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제롬 보아텡의 독특한 축구화 연출
2018.04.12 13:53:49

[ 패션왕 제롬 보아텡의 독특한 축구화 연출 ]

 

 

 

 

경기장 밖에서 센스있는 패션 감각과 스타일링으로 잘 알려진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수 제롬 보아텡!

 

190cm가 넘는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사복 패션은 색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해보이는데요. 최근 보아텡 선수는 경기장 위에서도 남다른 센스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축구화에 자신만의 포인트를 주는것인데요.

 

 

 

바로 양쪽 축구화 끈의 색을 다르게 착용하는 것입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나이키의 Fast AF 팩에 주황색 포인트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것일까요? 양쪽 발에 주황색과 연두색의 신발끈으로 교체 착용을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Fast AF 팩 티엠포 레전드 7은 검정색 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끈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제롬 보아텡의 센스있는 축구화 스타일링은 클럽팀, 대표팀 가릴 것 없이 포착이 됩니다. (가장 최근 경기에서는 플레이 파이어팩을 끈 교체 없이 착용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조금 지겨워진 축구화를 소유하고 있다면 끈 색깔을 바꿔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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