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컨트롤 사일로의 신작 테케라 유출!
2018.04.05 12:01:34

 

 

뉴발란스에서도 이제 높은 발목의 축구화를 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뉴발란스의 새로운 축구화가 될 Tekela의 모습이 각종 해외 소스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데요. 작년에 유출된 버전과 색이 다르죠. 전체적으로 하얀색 바탕에 뉴발란스 로고 N과 아웃솔은 붉은색으로 덮여있네요.

 

 

 

 

테케라는 뉴발란스의 컨트롤 사일로 비사로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9월, 비자로의 모델이기도 한 아스날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가 테케라의 블랙아웃 버전을 지급받아 시험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유출된 적 있죠. 하지만 램지는 실제 경기에서 아디다스의 프레데터를 신고 있습니다. 앞으로 테케라의 모델이 램지가 될지 아니면 전혀 다른 새로운 인물이 이어받게 될지 궁금하네요.

 

 

다시 축구화로 돌아와서 테게라는 비자로와 비교했을 때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목 카라 부분은 합성 고무의 일종인 네오프렌을 사용하여 신축성이 좋아 보이며 발목과 빈틈없이 밀착해 축구화와의 일체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형태는 최근에 출시되는 축구화와 많이 닮아있죠. 일체형 텅으로 보이며 어퍼 전체가 발을 쫀쫀하게 감싸 줄 것 같은 형태입니다. 어퍼 소재는 작년 루머에는 니트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지만 현재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인조 가죽으로 보이네요.

 

 

 

 

뉴발란스의 신작 테케라는 아마도 월드컵이 열리기 전, 약 250유로의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