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2018 월드컵 어웨이 킷!!
2018.03.21 15:07:34

 

오늘은 아디다스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어웨이 유니폼이 런칭되었습니다. 자 그럼 새로운 아디다스 어웨이 유니폼을 다 함께 살펴보실까요?

 

 

우선 스페인 어웨이 유니폼을 살펴볼까요?

 

 

 

1980년대를 연상시키는 올드 스쿨한 이 유니폼은 다가오는 23일에 펼쳐질 독일과인 친선전에서 첫 선을 보일 텐데요. 이미 해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light blue jerseys에 영감을 받은 이번 어웨이 유니폼 ‘Halo Blue’는 흰 색 베이스를 채택해 전체적으로 매우 밝은 느낌이다. 아디다스는 밝은 기본 배경에 붉은 삼선 페인팅을 혼합함으로써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유니폼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모델이 모라타. 유니폼 이즈 뭔들이네요.

 

 

 

아르헨티나의 어웨이 유니폼입니다. 90년부터 94년 미국 월드컵 이전까지 착용했던 디자인을 현대적인 해석한 이번 어웨이 킷은 검은색 바탕에 하늘색과 하얀색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Adidas x Parley 18-19 pre-match shirts로 유출된 유니폼과 상당히 유사해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러시아. 전체적으로 무난한 스타일에 상의 전면에 걸쳐져 있는 도트 무늬가 인상적입니다.

 

 

 

다음으로는 하메스의 국가, 콜롬비아입니다. 콜롬비아 유니폼의 독특한 색상은  70-80년대에 착용한 오렌지 색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콜롬비아 유니폼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은 처음으로 brand-new cut (어센틱 버전에서만)과 아디다스 클리마칠 기술이 접목되었다는 점입니다.

 

 

 

우승후보 0순위, 독일의 유니폼을 살펴볼까요. 복고풍을 느낌이나는 녹색의 새로운 유니폼은 전통적인 독일 원정 유니폼을 떠올리게 합니다. 유니폼에 그려진 그래픽 패턴은 실제로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사용되었던 패턴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이 번엔 북중미 강호 멕시코입니다. 우리와 같은 조이기도 하죠. 지난 11월에 발표한 홈 킷과 마찬가지로 클래식한 모습입니다. 전면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대조적으로 현대적인 색감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멕시코와 함께 우리와 같은 조의 스웨덴입니다. 이번 달 말에 있을 두 번의 평가전에서 착용될 예정인데요. 2018 러시아 월드컵과 향 후 클럽 유니폼에 사용될 아디다스 Condivo18 탬플릿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스웨덴과 마찬가지로 Condivo18 탬플릿을 기반으로 한 벨기에입니다. 2014년 써드킷 이후로 사용하지 않은 노란색이 베이스 색이라는 점이 특이하네요.

 

 

 

지금까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디다스 어웨이 킷을 살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나라 유니폼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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