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축구화만 착용하는 ㄱㄹ ㅁㄹㅇ
2018.03.06 18:22:27

[ 찢어진 축구화만 착용하는 ㄱㄹ ㅁㄹㅇ ]

 

 

지급받은 축구화가 본인에게 잘 맞지 않았던 걸까요?? 발등 부분을 절개한 축구화를 착용하는 축구선수가 포착되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에서 활약중인 글렌 머레이 선수입니다. 아디다스의 X 17.1을 착용중인 글랜 머레이는 발등이 유독 높았던 걸까요? 아니면 칼라부분의 조임이 불편했던 걸까요? 

 

경기장에서 발목 칼라의 끝 부분을 싹뚝 자른채로 경기를 치렀는데요. 글랜 머레이 선수의 경기를 찾아보니 이 경기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경기 전 훈련에서도...

 

 

 

바로 전 경기에서도...

 

 

 

 

스카이스토커 팩을 착용할 때에도...

 

 

 

 

오션 스톰 팩에서도 계~~속 X 17.1의 칼라 끝 부분을 착용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쉴리 영과 제시 린가드 또한 비슷한 방법으로 축구화를 착용한 적이 있는데요.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발등 때문에 축구화 착용에 불편을 겪은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높은 발등때문에 발바닥에 피가 통하지 않는다면....이런 방법 어떨까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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