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를 준비하는 호날두의 축구화 포착
2018.03.06 12:55:41

[챔스 준비하는 호날두의 축구화 포착]

 

한국 시간으로 이번 주 수요일 새벽 레알 마드리드와 PSG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있습니다. 그날을 대비해 한창 준비 중인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호날두의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호날두가 트레이닝에서 착용한 축구화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엘리트’입니다. 한 조각의 플라이니트가 발바닥 부분까지 360도로 감싸는 ‘360 플라이니트 설계’가 특징인 축구화입니다.


 

그런데 호날두가 착용한 것은 조금 더 특별합니다. 루이 비통의 디자이너인 ‘Kim Jones’가 호날두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것입니다.

 

 

일반 판매용에는 없는 ‘치타 무늬’가 축구화 전체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번 머큐리얼의 모티브가 된 ‘치타’를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이네요.


 

 

 

트레이닝부터 착용하며 새 축구화를 길들이고 있는 호날두는 이 특별한 축구화를 착용하고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합니다. 챔스의 사나이 호날두가 과연 이 축구화를 신고 득점을 기록할지! 그의 축구화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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