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안, 파울리뉴 나이키와 계약 해지? ]

브라질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두 선수 윌리안, 파울리뉴가 최근 나이키와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 종료 전 윌리안 선수는 플레이 아이스 팩 머큐리얼 베이퍼를 파울리뉴 선수는 플레이 파이어 팩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두 선수 모드 블랙아웃 처리된 베이퍼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였는데요.

파울리뉴 선수는 2017년 말. 윌리안 선수는 올해 초 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윌리안 선수는 머큐리얼 베이퍼 11이 출시되기 전 블랙아웃 프로토타입을 테스트용으로 지급받기도 하였고, 첼시 선수를 대표해 나이키 제품의 모델이 되는 등 머큐리얼 사일로의 핵심 모델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 만족스러운 금액으로 제시를 하지 않을 경우 브라질의 대표선수 둘을 다른 브랜드에 빼앗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두 선수가 앞으로 출장할 경기에서 어떤 축구화를 착용하게 될 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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