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혁신적인 GK 글러브
2017.12.11 14:00:34

[나이키의 혁신적인 GK 글러브]

 

약 4년 전.. 발목 칼라가 달린 니트 축구화 마지스타를 출시하며 축구화의 고정관념을 깬 나이키는 또 다른 혁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이키가 준비 중인 것은 '골키퍼 글러브'입니다. 2018 월드컵에서 첫 선을 보일 이 글러브는 현재 몇몇 프로 선수들이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스토크 시티의 ‘잭 버틀란드’가 착용 중인 이 장갑은 기존의 골키퍼 장갑과는 모양이 다릅니다. 마치 일체형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고 손목에 스트랩이 없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다른 날 포착된 사진에서는 스트랩처럼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이미지만 보고 확실히 구별하기는 어렵지만 두 글러브가 같은 글러브가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끈이 있든 없든 나이키가 준비 중인 새로운 골키퍼 글러브는 몇 년 동안 없었던 가장 혁신적인 골키퍼 글러브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스타가 그랬듯이 이 글러브가 다른 브랜드들의 글러브 제작 방식을 모두 바꿔놓을 것이라고 하네요.

 

2018 월드컵에서 첫 선을 보일 나이키의 골키퍼 글러브.. 넘나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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