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머큐리얼’ 네이마르 시그니처로 부활 예정
2017.07.13 11:30:05

[‘98 머큐리얼’ 네이마르 시그니처로 부활 예정]

 

나이키는 그 유명한 ‘1998 머큐리얼’의 디자인을 다시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시 탄생할 1998 머큐리얼은 ‘네이마르 시그니처 머큐리얼’로 탄생할 예정입니다.

 

 

1998 머큐리얼은 98 월드컵에 맞춰 출시된 ‘최초의 머큐리얼’입니다. 당시 최고의 선수였던 호나우두의 축구화로 유명하죠. 벌써 20년이 다 돼 가지만 아직도 최고의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축구화입니다.

 

 

나이키는 2013년 리메이크 버전을 출시한 적이 있고, 2016년에는 NIKEiD로 리메이크했었습니다. 워낙 멋진 디자인이라 매번 큰 화제가 됐었죠.

 

 

올해부터 머큐리얼 베이퍼 11을 착용 중인 네이마르. 그를 위해 나이키는 ‘네이마르 시그니처 머큐리얼’을 8월 출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1998 머큐리얼에서 영감받은 시그니처 축구화는 2018년 1월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 머큐리얼 베이퍼 11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 같네요.(2018년 초 머큐리얼 베이퍼 12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

 

 

브라질 국가대표팀 선배인 호나우두의 축구화를 이어받게 된 네이마르. 과거 1998 머큐리얼이 어떤 식으로 변해서 돌아올지 기대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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