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수들 축구화 '변경파 vs 고수파'
2017.07.11 14:14:52

[맨유 선수들 축구화 '변경파 vs 고수파']

 

7월 10일 LA에서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레이닝에서 맨유 선수들의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이날 맨유 선수들은 축구화 변경파 고수파로 나눌 수 있었는데요. 먼더 변경파부터 만나볼까요?

 

<축구화 변경파>

 

헨리크 미키타리안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 엑스 17.1

 

 

맨유로 이적하기 전부터 최근까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를 착용하던 미키타리안은 LA 트레이닝에서 놀랍게도 엑스 17.1을 착용했습니다. 프리시즌 동안 아디다스와 깜짝 계약한 것일까요?

 

 

 

로멜루 루카쿠

랜덤 -> 네메시스 17+ 360어질리티

 

 

최근 가장 핫했던 인물인 루카쿠는 이날 처음으로 맨유 트레이닝에 합류했습니다. 루카쿠는 평소 브랜드와의 계약 없이 하이퍼베놈, 엑스, 에보스피드, 머큐리얼 등 다양한 축구화를 입맛에 따라 신어 왔습니다. 그리고 맨유 트레이닝에서는 최신 축구화인 네메시스 17+ 360어질리티를 착용했네요. 루카쿠가 아디다스와 계약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음 트레이닝에는 또 다른 브랜드의 축구화를 신을 수도 있으니까요.

 

 

 

제시 린가드

엑스 16.1 레더 -> 네메시스 17.1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엑스 16.1 레더 버전을 착용한 린가드가 새로운 축구화를 들고 등장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잉글랜드 A 대표팀에서 엑스 17.1과 네메시스 17.1 번갈아 신어보더니 결국 네메시스 17.1을 선택했나 보네요. 그런데.. 린가드는 엑스 16.1의 테크핏 칼라를 가위로 싹둑 잘라 신었던 경험이 있는데.. 과연 네메시스도 잘라 신게 될까요?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마루앙 펠라이니

티엠포 레전드 6 -> 티엠포 레전드 7


뉴발란스 비자로의 모델이었던 펠라이니는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티엠포 레전드 6를 착용하더니 신제품 티엠포 레전드 7까지 이르렀습니다. 티엠포 레전드 7은 캥거루 가죽, 플라이니트, 핏 메쉬, 플라이와이어, 나이키그립, 하이퍼스태빌리티 아웃솔 등 나이키의 최신 기술이 모두 적용된 축구화입니다. 그런데.. 펠라이니와 뉴발란스는 어떻게 된 건지 아시는 분?(펠라이니 현재 자유 계약 상태인가..)

 

 

 

후안 마타

에이스 17+ 퓨어컨트롤 -> 네메시스 17+ 360어질리티

 

퓨어컨트롤을 착용하던 마타가 축구화를 변경했습니다. 퓨어컨트롤이 아닌 마타라니.. 뭔가 살짝 어색하죠? 그런데 마타 플레이 스타일에는 퓨어컨트롤보다 네메시스가 더 어울리긴 합니다.

 

 

 

<축구화 고수파>

 

안토니오 발렌시아

티엠포 레전드 6 ‘모션 블러’

 

 

한결같이 티엠포 레전드 6를 착용 중인 발렌시아입니다. 자기 발에 잘 맞는 축구화를 찾으면 절대 안 바꾸는 성향인 것 같네요. 특히 캥거루 가죽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죠.

 

 

 

다비드 데 헤아

엑스 16.1 레더 ‘스텔라’

 

 

데 헤아 역시 발렌시아처럼 캥거루 가죽 매니아입니다. 엑스 16이 나온 후에도 한참 동안 에이스 15.1 레더를 착용하더니.. 이번에는 엑스 17이 출시됐지만 데 헤아는 전작인 엑스 16.1 레더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발에 맞는 축구화를 오랫동안 착용하는 대표적인 선수죠. 데 헤아는 자신의 오래된 축구화에 징크스 같은 게 있는 것일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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