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기 아디다스 축구화로 합류? ]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오리기선수가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아디다스 축구화를 신어면서 아디다스와의 계약이 체결됐음을 알렸습니다.

기존 나이키의 머큐리얼 시리즈를 착용하던 오리기 선수는 나이키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하이퍼베놈 팬텀3 DF 제품을 착용하고 경기장 혹은 훈련장에 등장하였습니다.

완전히 칠해지지 않은 다이내믹 핏 칼라와 아웃솔의 앞부분의 색 등에서 베놈의 흔적을 찾을 수 있죠?

특이한 점은 오리기 선수는 출시한지 한참이 지난 스텔라팩 퓨어카오스를 신고 나왔다는 점인데요.

스텔라 팩 이후에 블루블라스트 최근엔 터보차지팩이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오리기 선수는 몇달전 출시 축구화를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다음 경기에도 하얀 스텔라팩 축구화를 신고 나온다면 치차리토나 토니 크로스선수처럼 흰 축구화를 고집하게 된 것이 아닌가? 의심해봐야겠네요.

아디다스 축구화와 함께 할 오리기선수의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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