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과 바르샤의 유니폼 브랜드가 서로 바뀐다면?]

스페인의 대표 라이벌이자 대형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공교롭게도 유니폼 브랜드조차 라이벌 관계에 있는 아디다스와 나이키입니다. 상상이 잘 안되지만.. 서로의 유니폼 브랜드가 바뀐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FC 바르셀로나 - 아디다스 버전

바르셀로나의 전통 컬러인 레드/블루 스트라이프로 제작된 아디다스 버전 유니폼입니다. 아디다스임을 나타내는 삼선 스트라이프가 어깨에 새겨져 있네요. 최근 바르셀로나의 포인트 컬러로 주로 사용되는 옐로 컬러의 삼선 스트라이프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 나이키 버전

현재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기준으로 제작된 나이키 버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입니다. 나이키의 베이퍼 킷을 베이스로 디자인된 모습입니다. 나이키 특유의 심플함이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 (마치 프랑스 어웨이 유니폼 같기도..)

어색하기 그지없는 두 대형 클럽의 브랜드 바꿔보기 어떠셨나요? 은근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리지널 버전이 보기에 마음 편하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