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전에 만난 적 있지 않나요?]
지난 주 2월 2일 국내에서 공식 출시된 레디에이션 플레어 팩.
강렬한 색상으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네 가지 사일로 모두 화려한 색감의 축구화라
화려한 색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네 가지 사일로 모두 다 갖고 싶은 욕구가 충만할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레디에이션 플레어 팩의 색상 어딘가 모르게 익숙하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레디에이션 플레어 팩은 과거에 출시된 적이 있는 나이키 축구화의 컬러링과
99% 흡사한 디자인입니다. 짧게는 2년 전 길게는 약 6년 전에 출시된 축구화까지
레디에이션 플레어 팩과 닮아있는데요 놀라운 점은 색상뿐만 아니라 사일로 마저 똑같다는 거...
잠시 추억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마지스타 오퍼스 2 = CTR360 마에스트리 3]
[머큐리얼 베이퍼 11 = 머큐리얼 베이퍼 4]
[하이퍼베놈 팬텀 3 = 토탈 90 레이저 3]
[티엠포 레전드 5 = 티엠포 레전드 6]
색상은 거의 흡사하지만 축구화가 많이 변경된 이유로 축구화의 느낌은 많이 달라졌는데요,
사일로마저 빼다 동일한데... 우연의 일치라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뜻밖의 리메이크 축구화로 봐야 할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