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Boot Spotting 2월 둘째 주
2017.02.08 11:19:28

 

 

 

 

 

해리 케인 (토트넘 핫스퍼) - 하이퍼베놈 팬텀 3

 

하이퍼베놈 '피니쉬'가 아닌 하이퍼베놈 팬텀 3를 착용한 해리 케인. 손흥민의 PK유도로 얻은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하이퍼베놈 피니쉬와 동일하게 일체형 텅이 적용된 하이퍼베놈 팬텀 3 지만 인조가죽보다 훨씬 유연한 플라이니트가 적용되어 발등이 높아서 또는 발 볼이 넓어서 하이퍼베놈 피니쉬를 착용하지 못했던 분들도 전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 하이퍼베놈 팬텀 3 DF

 

황희찬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 중 하이퍼베놈을 착용하는 선수죠. 지동원 선수도 본격적으로 하이퍼베놈 팬텀 3 DF를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머큐리얼을 착용하던 지동원 선수인데, 하이퍼베놈으로 변경한 구체적인 이유를 묻고 싶네요. 지동원 선수 듣고 있나요??

 

 

 

 

 

 

세스크 파브레가스 (첼시) - 에보터치 프로 '더비 피버'

 

런던라이벌! 첼시와 아스널이 지난 주말 격돌했습니다. 결과는 리그 선두 첼시의 3-1 완승으로 끝났는데요, 이 날 첼시에서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에보터치 프로 '더비 피버'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첼시의 팀 컬러와 어울리는 푸른색 컬러가 돋보입니다. 아쉽지만 에보터치는 조만간 단종 될 것 이라고 합니다. 좋은 건 미리 사두셔야 하지 않을까요?

 

 

 

 

 

 

헥토르 베예린 (아스널) - 에보스피드 17 SL '더비 피버'

 

'런던더비' 첼시에서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더비 피버' 에보터치 프로를 신었다면, 아스널에서는 헥토르 베예린이 에보스피드 17 SL '더비 피버' 를 착용했습니다. 상대팀 선수와 경합 과정 중 팔꿈치에 맞아 나가 떨어지는 베예린의 모습이 안쓰럽네요... 큰 부상을 입지 않아 다행입니다. '더비 피버' 제품들은 하나같이 팀 유니폼과 매치했을 때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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