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축구화에 새겨진 이름의 주인공은?]

새 축구화를 지급받고  새로운 다짐으로 무장한 세르히오 라모스.

자신의 SNS에 레디에이션 플레어 팩 티엠포 레전드 6를 업로드 했습니다.

최고의 선수에게 지급되는 축구화 답게 천연잔디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

진흙과 잔디 등이 아웃솔에 묻어나지 않는 나이키의 최신 기술인

'안티 클로그' 아웃솔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제작된 라모스의 축구화에는 왼발과 오른발에 각각 다른 이름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이 두 이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라모스의 와이프? 부모님? 정답은 라모스의 자식들 입니다.

첫째와 둘째의 이름을 각각 왼발과 오른발에 새겨 넣은 축구화를 신고 경기장에 들어서면

마음가짐부터 달라 질 것 같네요.

세르히오 라모스 이전에 데이비드 베컴처럼 최고의 축구선수 중에는 자신의 축구화에

가족들의 이름을 새겨 넣는 따뜻한 남자들이 많네요.

여러분의 축구화에는 어떤 이름이 새겨져 있나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