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 유출
2016.11.25 17:05:36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 유출]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공인구는 이미 제작되어 유소년 선수들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외부 디자인이 확정되지 않았을 뿐이죠. 2016 K리그 클래식&챌린지의 공인구이기도 한

 

에레조타의 디자인에 패널 디자인만 바꾼 공인구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사용될 새로운 패널의 축구공입니다

 

 

[일반적인 디자인의 에레조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적용될 패널이 적용된 에레조타의 탈을 쓴 새 공인구]

 

 

 

 

 

 

[2013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사용된 카푸사 + 브라주카]

 

 

이런적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사용된 브라주카의 패널은

 

이미 2013년 터키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20세 이하 월드컵의 공인구였던 카푸사에 프라주카의 패널이 적용되었죠.

 

말 그대로 이름만 카푸사인 브라주카를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시범적으로 사용한 것 입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와 동일한 카푸사의 패널 디자인]

 

 

최대한 구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 팀 가이스트 이래로 유선형 형태의 패널이 사용되었는데요,

 

이번에 유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의 패널은 이와는 전혀 상반된 각진 디자인의

 

패널이 적용되었습니다. 선수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