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윤곽이 드러나는 하이퍼베놈 팬텀 III
2016.11.09 11:02:05

 

 

 

[Hawk Eye]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는 하이퍼베놈 팬텀 III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외모로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포츠 스타에도 이름을 자주 올리고 있는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알렉스 모건. 미국 여자 대표팀 훈련 중 알렉스 모건이

 

착용한 블랙아웃 축구화가 포착되었습니다.

 

 

 

 

하이퍼베놈 팬텀을 착용하는 대표적인 남자 선수들이 로버트 레반도프스키, 제이미 바디 등이 있다면

 

여자 선수 중에서는 알렉스 모건이 있습니다. 특히 알렉스 모건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하이퍼베놈 팬텀의

 

어퍼에 에어줌토탈의 아웃솔을 적용한 선수지급용 커스터마이징 하이퍼베놈 팬텀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알렉스 모건이 착용한 하이퍼베놈 팬텀 3는 하이퍼베놈 사일로 중 최초로 외장형 힐컵이 사용되었으며,

 

플라이니트소재 위에 두터운 갑피를 한 겹 더 올려서 제작된 하이퍼베놈 팬텀 2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플라이니트 소재의 갑피가 사용되었습니다. (마지스타 오브라와 동일)

 

 

 

 

내년 2월 중 하이퍼베놈 팬텀 3의 출시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출시를 앞두고 나이키는 여러 프로 선수들에게

 

새롭게 출시될 제품을 테스트 중이며 선수들의 피드백을 받아 막바지 보완작업에 박차를 올리고 있습니다.

 

하이퍼베놈 사일로의 가장 큰 흥행여부는 파워 사일로 축구화 다운 강한 킥을 도와줄 수 있는 갑피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하이퍼베놈 팬텀 2의 딱딱한 갑피를 하이퍼베놈 팬텀1의

 

나이키 스킨으로 변경하는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하이퍼베놈 3에서는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반발력 좋은 나이키 스킨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