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유니폼 출시]
아디다스는 해양환경보호단체인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s)과 최근 파트너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오염을 막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죠.
아디다스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유명 축구 클럽들의 유니폼을 만들었습니다.
1. 바이에른 뮌헨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한 소재로 제작된 바이에른 뮌헨의 홈 유니폼입니다. 기존의 유니폼과 다른 점은 어깨 위의 삼선과 가슴의 엠블럼 및 스폰서 로고가 단색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지난 주말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2.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과 유사한 컨셉으로 제작됐습니다. 어깨 위의 삼선과 엠블럼 및 스폰서 로고가 단색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월 27일 새벽에 열릴 히혼과의 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착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유니폼 어떠셨나요? 바다를 지키기 위한 아디다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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