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축구화 변경 고민 중?
2016.11.04 11:39:11

[‘데 헤아’ 축구화 변경 고민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최신 축구화를 거부하는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아디다스와 계약 중인 데 헤아는 아직도 구형 축구화인 ‘ACE 15.1 프라임니트’를 애용하고 있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익숙한 것을 선호’하거나 ‘신작 축구화의 착용감이 마음에 안 들어서’겠죠?

 

 

스페인 국대 트레이닝 때 '에이스 16.1 프라임니트(발목 칼라가 없는 버전이라니ㄷㄷ)'를 신어보기도 했지만.. 마음에 안 들었는지 그 이후로도 에이스 15.1 프라임니트를 고수했습니다. 

 

 

 

그런 데 헤아가 최근 새로운 축구화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며칠 전 페네르바체와의 유로파 경기를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데 헤아가 다른 축구화를 신고 있네요? 블랙아웃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이날 데 헤아는 X 16.1 천연가죽 ‘스텔라’를 착용했습니다. 에이스를 애용하던 데 헤에가 엑스를 선택했다니.. 놀라운데요?

 

 

하지만 페네르바체와의 경기에서는 익숙한 축구화인 에이스 15.1 프라임니트를 착용했습니다. 아직 엑스 16.1 천연가죽을 믿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네요. 데 헤아는 앞으로 몇 가지 축구화를 신어보며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 헤아는 과연 어떤 축구화를 선택할지.. 아니면 익숙한 것을 고집할지! 앞으로 데 헤아의 축구화에 집중해봐야겠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