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2부리그 경기에서 포착된 글리치16
2016.11.01 10:29:14

 

 

 

 

 

[잉글랜드 2부리그 경기에서 포착된 글리치16]

 

 

 

 

우리나라 시간으로 어제 공식적으로 공개가 된 아디다스의 신개념 축구화 #글리치16

 

아디다스의 마케팅인지 아니면 공장에서 몰래 빼돌린 건지 해외 유명 인스타그래머들은 이미

 

#글리치16 을 입수하여 착용샷과 제품 리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보다 앞선 지난 주말, 잉글랜드 2부리그 브리스톨 로버스의 Charlie Colkett이

 

#글리치16 을 착용하고 리그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이로써 찰리 콜켓은 #글리치16

 

공식 경기에서 처음 착용한 선수가 되었는데요, 찰리 콜켓은 첼시 유스 출신으로

 

현재 임대생활(=뺑뺑이)를 돌면서 더 위대한 선수가 되기 위한 경험치를 쌓고 있는 중 입니다.

 

흰색 외피와 파란색 내피를 조합했는데요, 내피와 외피를 여러 개 구비해 둔다면

 

유니폼 색상에 맞게 조합해서 착용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돈이죠...

 

 

 

해외 축구 용품 사이트에 따르면 #글리치16 은 아디다스의 최상위 라인업의 축구화인

 

'퓨어' 레벨의 축구화보다 다소 높은 가격에 책정될 것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39만9천원에 육박하던 '퓨어' 레벨의 축구화보다 더 비싼 축구화라니...

 

 

 

축구화 한 켤레에 40만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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