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레스마의 또 다른 '베이놈' 포착]

베이퍼 + 하이퍼베놈 = 베이놈?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착용하기 시작하여 '베이놈'이라는 별명이 붙은 선수 지급용 특수제작 축구화.

네이마르는 현재도 무늬만 하이퍼베놈인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베이놈'을 착용하는 선수가 포착됐습니다.

바로 포르투갈의 (UCC스타) 히카르도 콰레스마 입니다.

[콰레스마의 하이퍼베놈 피니쉬 (머큐리얼 베이퍼 아웃솔이 이식된 하이퍼베놈 피니쉬)]

하이퍼베놈 피니쉬를 착용하기 전에 머큐리얼 베이퍼10을 착용하던 콰레스마.

머큐리얼 베이퍼의 블레이드형 스터드가 방향전환과 급 가속에는 제격이죠!

갑피까지 머큐리얼 베이퍼인 네이마르의 '베이놈'과는 다르게 콰레스마의 '베이놈'은

하이퍼베놈 피니쉬의 어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이퍼베놈의 단단한 어퍼에

머큐리얼 베이퍼의 아웃솔이라면... 창갈이라도 해서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고 싶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