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 Spotting] 9월 넷째 주
2016.09.20 13:01:35

 

 

 

 

안드레아 피를로 (뉴욕시티  FC) - 티엠포 피를로 한정판

 

축구 다음으로 피를로가 열정을 갖고 있는 분야인 '와인제조'에서 영감을 받아 와인색으로 제작된 피를로를 위한 한정판 축구화. 영국의 유명 축구 쇼핑몰 '프로다이렉트 사커'에서 불과 한 시간 만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발매조차 되지 않았군요 아쉬울 따름입니다.

 

 

 

 

 

 

앙투안 그리즈만 (AT 마드리드) - 에보스피드 SL 그래픽

 

인사이드 부분과 인솔에 해골문양이 프린팅 되어있는 에보스피드 SL 그래픽 팩을 착용한 앙투안 그리즈만. 지루가 착용한 에보파워와 함께 패키지로 출시되었는데요, 그 동안 발매된 푸마의 패키지와는 다르게 차분한 색상이 사용된 것이 다소 이색적입니다. 해골문양의 의미라도 좀 알려주지...

 

 

 

 

 

 

그라니트 자카 (아스널) - 클러치 핏 포스 2.0 언더아머 20주년

 

나이키를 뒤쫓고 있는 미국의 메이저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클러치 핏 포스 2.0이 발매되었습니다. "우리가 비록 금수저(나이키)는 아니지만 은수저 정도는 되겠지?" 라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던 건지 축구화 전체가 눈부시게 빛나는 은색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금색이면 촌스러웠을까요?

 

 

 

 

 

 

테오 월컷 (아스널) - 퓨어카오스 스텔라 팩

 

유명 선수들이 하나 둘 씩 신상축구화를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될 때마다 신상 축구화의 발매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수아레즈에 이어 아스널의 테오 월컷 역시 퓨어 카오스 스텔라 팩을 착용하고 훈련에 참여한 모습인데요, 슬슬 정식 발매의 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국내발매 꼭 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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