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의 블랙아웃 축구화 정체가 밝혀지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경기를 소화한 뒤 주말 리그 경기를 준비하는 라모스가

레알마드리드 훈련장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이 날 라모스는 본인이 꾸준히 착용했던 축구화인 티엠포가 아닌

경쟁사 아디다스의 스피드 사일로 부츠 엑스 16.1 을 착용했습니다.

티엠포에서 엑스라니 사일로간 공통점이 그리 크지 않은 약간은 당황스러운 축구화 변경인데요,

골 넣는 수비수인 라모스가 엑스 16.1을 신고 자신의 공격본능을 어필할 수 있을까요?

그 밖에도 라모스가 곧 나이키 축구화를 벗고 아디다스 축구화를 벗을 것 이라는 예상을

뒷받침하는 유력한 뉴스가 있습니다.

라모스는 최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아디다스를 '팔로우'

하기 시작한 것이죠. '옷피셜', '거피셜'에 이은 '인피셜'인가요?

이번 주말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라모스의 축구화를 뚫어져라 봐야겠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