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Eye] 체흐의 NEW 스폰서 포착

지난 주말 EPL 1 라운드에서 아스날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의 새로운 스폰서가 포착됐습니다.

체흐는 아디다스의 글러브와 축구화를 신던 대표 골키퍼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개막 전에 푸마의 장비를 테스트하는 모습이 포착됐었죠. (34살의 나이 때문에 아디다스와의 재계약에 실패했을 가능성도.. ㅠㅠ)

(지난 시즌 아디다스의 장비를 착용하던 체흐)

체흐는 푸마와 계약이 체결됐는지, EPL 1 라운드에서 푸마의 장비를 세트로 착용했습니다. 글러브는 에보파워 프로텍트 1.3이고 축구화 역시 에보파워 1.3입니다.

(푸마의 장비를 착용한 체흐)

푸마는 부폰과 체흐. 두 명의 레전드 골키퍼를 모두 갖게 되었습니다. 과연 체흐가 푸마 장비를 착용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이로써 아스날은 산티 카솔라, 헥토르 베예린, 올리비에 지루, 나초 몬레알에 이어 또 한 명의 푸마 착용 선수가 생겼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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