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흐, 푸마로 스폰서 갈아타나?
2016.07.25 13:41:19

 

 

 

 

[체흐, 푸마로 스폰서 갈아타나?]

 

 

 

 

유로 2016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체코의 수문장 체흐가 일찌감치 자신의 소속팀인

아스널의 훈련장에 나타났다. 유로 2016에서 체흐는 아디다스의 에이스 16.1 머큐리 팩과

골키퍼 장갑을 착용하고 체코의 골문을 지킨 바 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아스널 훈련장에서 포착된 체흐의 손과 발에는 아디다스가 아닌

푸마의 축구화인 에보파워1.3과 골키퍼 장갑이 끼워져 있었다. 체흐와 아디다스와의

계약 기간이 종료되어 자연스럽게 푸마로 스폰서를 변경했거나 축구선수로는 적지 않은

34살의 나이 때문에 아디다스와의 재계약에 실패했을 가능성도 있다.

 

 

체흐는 아스널의 공식 용품 스폰서이기도 한 푸마의 축구화를 착용하게 되면서

앞으로 푸마의 광고에 체흐의 얼굴이 쓰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아스널에는 체흐 말고도 공식적으로 푸마 축구화를 착용하는 선수로는 산티 카솔라,

헥토르 베예린, 올리비에 지루, 나초 몬레알 이 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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