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드디어 에보터치 정식 출시
2016.07.14 14:24:33

 

[푸마! 드디어 에보터치 정식 출시]

 

 

푸마의 발목 축구화. 에보터치가 드디어 출시됐습니다. 이로써 푸마는 에보파워(파워), 에보스피드(스피드), 에보터치(터치), 킹(클래식) 이렇게 4종류의 사일로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에보터치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마르코 베라티, 산티 카솔라 등의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입니다.

 

 

에보터치의 메인 모델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에보터치는 내 플레이 스타일에 최적화 된 축구화다. 볼의 연결, 터치, 컨트롤에 최적화 된 축구화다. 다음 시즌 에보터치와 함께할 시즌이 기대된다.”라고 테스트 소감을 말했습니다.

 

 

등급 순서

에보터치 프로 > 에보터치 1 > 에보터치 2 > 에보터치 3

 

 

K-Touch

0.9mm 두께의 매우 얇은 캥거루 가죽. evoKNIT와 조화를 이뤄 맨발과 같은 착용감을 주고 최상의 볼 컨트롤과 편안함을 준다.

 

 

evoKNIT

텅 부분부터 연결된 복숭아 뼈를 살짝 덮는 길이의 발목 밴드. 앞 부분보다 뒤꿈치 부분이 더 길게 제작되었고 마치 양말을 신은 듯한 일체감을 준다.

 

 

GripTex

푸마 축구화의 특징인 그립텍스. 마치 나이키의 ACC나 아디다스의 논스톱 그립처럼 어떠한 조건에서도 최고의 터치감을 주는 기능이다. 주로 어퍼에 있던 기능이 에보터치 프로에서는 인솔에 적용되어 있다. 아직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발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예상된다.(ex : 트루삭스와 같은 효과)

 

 

TPU Outsole

매우 가벼운 TPU 아웃솔을 적용. 그리고 원형 스터드를 사용하여 360도 방향 전환을 용이하게 하였다.

 

 

SpeedTrack

아웃솔을 가로지르는 노란색의 라인. 스피드 트랙은 반동을 주는 역할을 한다.

 

 

무게

270mm 기준 약 212g

 

 

에보터치의 최상급인 ‘에보터치 프로’는 약 32만원에 출시됐고, 현재 프로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직구하실 수 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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