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결승구 '오뎀 캄페온'
2016.06.27 10:27:42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2016 - 결승구 공개]

 

 

 

 

'오뎀 캄페온'

 

 

코파아메리카 100주년과 결승전을 기념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의 매치볼인

 

'오뎀 캄페온'이 공개되었습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사용된

 

이 새로운 디자인의 '오뎀 캄페온' 은 코파 아메리카 2016의 공인구와 기능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색상만 빨간색에서 고급스러운 금색으로 바뀐 것이 차이점입니다)

 

 

 

 

다음 시즌 EPL과 세리에A, 라리가에서 보게 될

 

나이키의 매치볼 '오뎀 4'의 기능적인 부분을 잠시 짚고 넘어가자면...

 

 

 

 

흔히 무회전 슈팅은 공 주위로 흐르는 공기의 흐름이 불규칙 할 때 생겨납니다.

 

골 문을 향하는 불규칙적인 궤적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에게 위협적이겠지만

 

같은 동료에게 이런 패스가 날아간다면 난감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공의 불규칙적인 궤적을 일정하게 하기 위해서 축구공 전체적으로

 

'NIKE AEROW TRAC'이라는 기술이 적용되어있습니다.

 

 

 

 

 

 

'NIKE ARROW TRAC' 주변을 지나고 있는, 전작 보다 훨씬 두꺼워진 검정색 라인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경기 중 빠르게 움직이는 공을 선수들이 눈으로 보았을 때

 

더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라인을 더 두껍게 변경했습니다.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2016 결승구인 '오뎀 캄페온'은 아쉽게도 판매용으로 발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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