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s 포그붐 퓨어 컨트롤]

이번 유로 2016의 우승후보 1순위 아트사커 프랑스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폴 포그바의 퓨어 컨트롤에는 무언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사이에서 꽤나 오랜 시간 동안 '밀당'을 하다 결국 아디다스의 손을 들어준

포그바는 얼마 전에도 자신 만을 위한 '포그붐' 퓨어 컨트롤 제품을 지급받은 적이 있습니다.

프랑스 대표팀 훈련과 루마니아 전에서 착용한 포그바의 에이스 16+ 퓨어 컨트롤 머큐리 팩에는

포그바를 위한 특별한 디테일이 존재합니다.

프랑스 국기의 세가지 컬러를 흔히 '트리콜로'라고 하지요.

프랑스를 상징하는 Blue / White / Red 세가지 색상이 쓰인

1998 프랑스 월드컵의 공인구의 이름 역시'트리콜로' 였습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사령관인 포그바를 위해 아디다스는 퓨어 컨트롤 힐 카운터에

세로로 집어 넣은 프랑스 국기의 디테일과 함께 'POGBOOM' 글씨를 새겨 넣은

퓨어컨트롤을 포그바에게 지급했습니다.

또한 끈 없는 축구화를 보다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테크 핏 칼라 앞 뒤로 손잡이가 적용되어있는데

이것 또한 프랑스 국기와 동일한 컬러의 손잡이로 적용되어있어 오직 포그바만을 위한,

남들과 다른 축구화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집에서도 커스텀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프랑스 국기 원단만 사다가 박음질만 하면 포그바의 축구화를 제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축구화 가격이....넘사벽 인 것...

축구화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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