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훈련장에서 공개된 New 트레이닝 킷]

새로운 유니폼이 출시됨과 동시에 새로운 트레이닝 킷도 공개되었습니다.

얼마 전 새롭게 공개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유니폼과 거의 흡사한 

래글런 스타일의 트레이닝 킷을 착용하고 첫 훈련을 소화 했습니다.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의 새로운 트레이닝 킷에는 ‘베이퍼 매치’ 유니폼(선수 지급용)에

적용되어 있는 것과 동일하게 에어로 스위프트 기술이 (유니폼 가슴 부분과 등 부분)

똑같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프 짚 업 스타일의 트레이닝 상의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스폰서인 ‘VAUXHALL’ 프린팅이

큼지막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잉글랜드의 3사자 군단 엠블럼은 접착 프린팅이 아닌

자수로 처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VAUXHALL – 영국의 자동차 제조 기업으로 현재 오펠의 자회사에 속해있습니다.)

또한 어제 올려드린 독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킷과 마찬가지로 엄지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존재합니다.

잉글랜드는 오는 29일 유로 2016 본선진출에 실패한 네덜란드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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