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특집! 짝짝이 축구화 덕후편
2016.03.18 13:19:57

 

[능력자들 특집! 짝짝이 축구화 덕후편]

 

세상은 넓고 별난 덕후는 많다! 오늘 소개해 드릴 덕후는 유독 커스텀 축구화를 많이 신는 일본 선수들 중 가장 별난 취향을 가진 선수인데요. 바로 짝짝이 축구화 덕후 ‘마키오 토모아키(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입니다.

 

그의 덕후력은 데뷔 초엔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3년을 시작으로 그의 기행이 시작됐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2013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

 

프레데터 리셀존 짝짝이

 

 

 

 

 

 

 

 

2014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

 

나이트로차지 짝짝이

 

 

 

 

 

 

 

2015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

 

F50 아디제로 짝짝이

 

 

 

 

 

 

 

 

X 15.1 짝짝이

 

 

 

 

2016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

 
 
F50 아디제로 짝짝이
 

 

마키오 토모아키 선수의 취향 어떠셨나요? 다행인 것은 색상만 다를 뿐 같은 모델을 착용하네요. (각각 다른 모델을 신었다면.. 생각만해도 착용감이..으) 혹시 일부러 이렇게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한번에 두 켤레씩 사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남들과 다른 걸 선호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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