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차세대 '퓨론'
2016.02.29 11:52:46

 

 

[뉴발란스 퓨론 II]

 

 

작년 7월 출시된 뉴발란스의 퓨론이 올해 여름 중으로 초경량 컨셉으로 차기작이 출시될 전망입니다.

 

구체적 발매시기는 아직 정해진 바 없습니다만 월드컵 다음으로 큰 축구 국가대항전 메이저 대회인

 

유로 2016대회 이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 2016대회를 기념하듯 퓨론 II에는 흰색바탕에 빨간색과 파란색이

 

적절히 조합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의 국기를 떠올리게 하는 색상이군요. 

 

특히 아웃사이드의 N로고는 파란색이, 인사이드에는 빨간색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며

 

통풍력이 뛰어나고 가벼운 메쉬 소재가 어퍼 전체적으로 사용 된 것이 전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그 밖에 다른 차이점은 텅과 뒤꿈치부분이 있습니다. 멕시코 전통음식인 부리또 에서 착안하여 제작된

 

구 모델의 일체형 ‘부리또 텅’ 시스템에서 탈피하여 일반적인 분리형 텅이 사용되었으며,

 

 

 

 

경량화를 위한 뒤꿈치 소재의 변경이 있습니다. 뒤꿈치 부분의 패딩을 제외했지만 마찰력이 좋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여 착화감을 유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솔과 아웃솔은 전작과 동일합니다.)

 

 

 

 

비자로와 마찬가지로 퓨론 역시 프랑스 국기 컨셉으로 패키지 형식 출시가 되는군요.

훨씬 가벼워 보이는 퓨론의 착용감은 어떨까요? 가볍도 통풍이 잘되는 메쉬소재의

축구화가 절실히 필요한 계절인 여름에 출시가 된다니 뜨거운 반응이 예상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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