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Boot spotting by 올댓부츠
2016.02.01 11:34:09

 

 

 

 

 

Endo Wataru (일본 U-23 대표팀) – 티엠포 레전드 VI NIKEiD

 

엔토 와타루의 브라질을 향한 염원을 담은 티엠포 레전드 VI NIKEiD. U-23 챔피언십 대회 내내 본인이 직접 제작한 NIKEiD 제품을 신었습니다. 일본 대표팀의 유니폼 색상인 파란색, 브라질을 의미하는 노란색, 자주색은 이번 토너먼트 개최국인 카타르를 의미합니다.

 

올림픽 본선에서 우리나라와 만난다면 그땐 널 부숴버리겠어

 

 

 

 

 

Paul Pogba (유벤투스) – Ace 16+ Pure Control

 

포그바의 새로운 머리스타일이 사냥감을 찾기 위해 아프리카의 초원을 어슬렁거리는 한 마리의 표범 같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런칭컬러를 착용하더니 이번 라운드에서는 다시 블랙아웃 제품을 착용하면서 아디다스와 끝나지 않는 밀당을 시전 중 입니다. 아디다스는 속이 씨커멓게 타들어가겠네요.

 

포그바! 정식계약 언제 할래?

 

 

 

 

 

Oscar (첼시) – Ace 16 프라임니트

 

끈 없는 축구화가 그렇게 좋다면서 광고까지 찍고 메인모델로 나섰던 오스카. 끈 없는 축구화도 적응이 필요한 건가요? 지난 주 공식 경기에서는 ‘끈 있는’ 버전인 Ace 16 프라임니트를 착용하고 출전했습니다. 끈 있는 축구화를 신고 해트트릭을 기록했는데 개인적으로 어떤 모델이 더 본인 발에 잘 맞는지 물어보고 싶군요.

 

오스카는 거짓말쟁이!

 

 

 

 

 

 

Neymar (바르셀로나) – 하이퍼베놈 피니쉬 (머큐리얼 베이퍼) ‘Ousadia Alegria’

 

이제 네이마르에게 하이퍼베놈 시그니쳐모델은 그만 만들어줘도 될 것 같은데요? 베이퍼를 착용하는 네이마르에게는 베이퍼 시그니쳐 모델을 만들어 줘야죠. ‘Ousadia Alegria’는 내일 (2월 2일)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 선 발매 되며 2월 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합니다.

 

네이마르도 거짓말쟁이!

 

 

 

 

 

Juan Mata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Ace 16+ Pure Control

 

퓨어 컨트롤의 런칭컬러 (메뚜기)가 너무 튀는 것 같아 별로라면 이 색상은 어떤가요? 후안 마타가 착용한 제품도 이미 판매중 입니다. 국내에는 발매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네요. 검정색 베이스를 사용하니 축구화가 훨씬 더 묵~~직해 보이네요. 힐컵 부분의 스페인 국기가 눈에 띕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축구화에도 태극기가 프린팅 되어 있는 모습을 자주 보고 싶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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