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시그니처 하이퍼베놈 출시일 확정
2016.01.25 17:58:15

 

 

 

 

 

 

네이마르의 ‘대담함’과 ‘즐거움’을 그린 축구화

나이키,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 출시

 

 

 

?   네이마르 몸에 새겨진 ‘오우사지아’와 ‘알레그리아’ 문신에서 영감을 얻어, 

 

브라질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브루노 빅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디자인 완성

 

?   좌?우 각각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를 형상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네이마르만의 개성 표출

 

?   출시 기념으로 1,000개의 축구화 상자를 캔버스로 삼아 하나의 대형 그래피티 작품으로 제작, 

 

그 중 첫 번째 상자를 네이마르에게 전달

 

 

나이키는 매 경기마다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경이로운 플레이를 선사하며 새로운 전설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FC바르셀로나의 대표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Neymar Da Silva)를 위한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

 

(Ousadia Alegria Collection)을 26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은 세계적인 축구 아이콘인 네이마르의 인생 철학과

 

플레이스타일을 상징하는 그의 문신에서 영감을 얻어, 브라질 출신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브루노 빅

 

(Bruno Big)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영상: https://goo.gl/O60v8H

 

 

 

 

이번 컬렉션에 영감을 제공한 네이마르의 좌?우측 종아리에는 포르투갈어로 ‘오우사지아(Ousadia)’와

 

‘알레그리아(Alegria)’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 ‘오우사지아’는 네이마르의 예측 불가능하고 거침없는 대담함을,

 

‘알레그리아’는 가장 사랑하는 축구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을 의미한다.

 

브루노 빅은 네이마르를 상징하는 이 두 개의 단어를 ‘심장’과 ‘손’이라는 각각의 이미지로 재해석하여,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형이상학적인 그래픽으로 완성했다.

 

 

 

 

 

새로운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을 언뜻 보면 좌, 우 양쪽이 동일한 패턴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각기 다른 이미지를 적용해 서로 다른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른발 축구화

 

갑피에는 심장을 감싸 쥔 손의 이미지를 적용해 ‘오우사지아’의 대담한 도전정신을 상징하며, 왼발 갑피에는

 

축구공과 맞닿는 부분에 주먹 이미지의 그래픽 패턴을 담아 축구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인 ‘알레그리아’를 나타낸다.

 

또한 브루노 빅은 이번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000개의 축구화 상자를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삼아 이번 제품에 적용된 디자인을 그래피티 작품으로 완성했으며, 이 중

 

첫 번째 상자가 새로운 축구화와 함께 네이마르에게 직접 전달된다. (관련 영상보기: https://goo.gl/Pu3Hdb)

 

나머지 999개의 박스는 나이키 풋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정판매 됩니다. 

 

 

 

이번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은 오는 2월 2일 Nike.com에서 관련 의류와 함께 공식 출시되며,

 

2월 4일부터는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궁금한 것은 과연 “네이마르가 이 축구화마저도 ‘베이놈’으로 신을 것 인가?” 인데요.

 

과연 네이마르가 어쩔 수 없이(?) 하이퍼베놈을 신을까요??

 

몹시 궁금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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