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레전드 vs 호주 레전드 친선경기
2016.01.08 13:21:20

 

 

 

[리버풀 레전드 vs 호주 레전드 친선경기]

 

 

 

 

스티븐 제라드 曰 “내 인생 최고의 90분이었다”

 

 

 

 

리버풀 레전드와 호주 레전드간의 경기가 어제 호주 시드니의 ANZ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리버풀 레전드 팀에는 아직 LA갤럭시에서 현역생활을 하고 있는 스티븐제라드를 필두로 하여

 

제이미 캐러거, 이안 러시, 디트마르 하만 그리고 리세 등이 참여했습니다.

 

 

 

현역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유럽리그 혹은 국가대항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흔한 축구화보다는

 

이미 은퇴한 레전드 혹은 자선 경기에서의 축구화 볼거리가 많죠. 리버풀과 호주 레전드 간의 경기에서도

 

몇몇 선수들이 흔히 볼 수 없는 축구화를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왕년에 리버풀에서 공 좀 찼던 형들]

 

 

 

 

[파비오 아우렐로 – F50 아디제로 2 블랙아웃]

 

 

 

[스티븐 제라드 – ACE 15]

 

 

 

[디트마르 하만 – 티엠포 프리미어 5 모델로 추정]

 

 

 

[욘 아르네 리세 – 코파문디알]

 

 

 

[블라드미르 스미체르 – 코파문디알 화이트아웃]

 

 

 

[루이 가르시아 – 비자로 프로]

 

 

 

[필 밥 – 프레데터 인스팅트]

 

 

 

[호주 레전드들의 축구화]

 

 

 

호주 레전드 멤버 중 가장 눈에 띈 축구화는 사진상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선수의

'프란체스코 토티 한정판'으로 잘 알려진 티엠포 레전드 V 프리미엄 모델이었습니다.

‘축알못’인 저는 토티의 티엠포 레전드 V를 신은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잘 모르겠네요.

 

 

 

 

[리버풀 레전드 vs 호주 레전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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