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의 축구화 "엄브로 스페셜리 이터널"
2015.07.03 13:41:14

엄브로 "스페셜리 이터널"

 

 

 

페페선수는 유년시절 아버지가 선물한 엄브로 축구화를 신은 이후로


줄곧 엄브로 축구화를 사용해왔습니다. 중간에 잠시 다른 브랜드의


축구화로 갈아 신기도 했지만, 최근 엄브로 축구화로 돌아오면서  


그가 얼만큼 엄브로 축구화를 사랑하는지 보여줬는데요,

 

 

 

지난 7월 1일 엄브로의 헤리티지 축구화인 스페셜리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페페가 다음시즌에 착용할 제품인 엄브로 "스페셜리 이터널"은 


검정색 메인 컬러와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부분의 흰색 엄브로 


다이아몬드 마크 그리고 힐컵 부분의 파란색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처럼 스페셜리는 지금껏 클래식한 디자인을 고수해오고 있는 


엄브로의 대표적인 헤리티지라인의 축구화 입니다.

 

 

 

축구화의 텅은 점차적으로 없어지고 있는 추세지만, 클래식 축구화에게


있어서 텅은 필수 불가결한 존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러한 텅은 각 브랜드의 클래식 축구화 모두가 갖고있는 아이콘 이기도 합니다.

 

스페셜리 이터널은 기본적으로 클래식 축구화에 주로 사용되는 가죽인 

 

소프트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였으며, 여타 클래식 축구화에서 볼 수 있는


촘촘한 박음질이 토박스와 힐컵을 포함. 축구화 구석구석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13개의 스터드가 자리잡고 있는 아웃솔 중앙에 위치한 "Wishbone"은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엄브로 기술력의 집합체입니다.

 

 

아디다스의 코파문디알, 나이키의 프리미어, 퓨마의 킹과 함께 


엄브로의 스페셜리가 헤리티지 축구화 부분에서 과연 어떤 축구화가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하게 될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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