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빈곤퇴치 자선경기
2015.04.21 13:42:21

 

 

[세계 빈곤퇴치 자선경기]

4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셍테티엔 올스타와 한때 전세계를 주름잡은 세계 올스타와의

 

빈곤퇴치 기금 마련 자선경기가 열렸습니다. 어제 열린 자선경기에서는 호나우도, 지단, 셰도로프 등

 

아직도 우리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출전하였습니다.

 

2000년대를 호령하던 최고의 선수들은 자선경기에서 어떤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나왔을까요?

 

 

 

 

 

클라렌스 셰도로프(네덜란드) – 아디퓨어 4

2014년 AC밀란 감독 자리에서 물러 나고 얼마 되지 않아 그런지 다른 선수들보다 많이 낯선 모습은 아니네요.

현역시절에도 즐겨 신던 아디퓨어 4를 착용하고 자선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한때 로또 축구화를 착용하기도 했었죠.

은퇴했지만 아직 현역으로 뛰어도 될 것 같은 허벅지와 몸매네요.

 

 

 

 

지안루카 잠브로타(이탈리아) – 티엠로 레전드 V

머리가 희끗희끗 이젠 여지없이 중년의 포스를 풍기는 이탈리아 남자는 바로 잠브로타 입니다.

은퇴하시고 난 뒤라 많이 야윈 모습이네요. 근육량이 빠져서 그런 걸까요? 현역시절에는 레이저를

즐겨 착용하다, 말년에는 좀 더 편안한 축구화인 티엠포 레전드를 착용하였습니다.

역시나 자선경기에서도 Shine Through Pack 티엠포 레전드를 착용했습니다.

 

 

 

 

지네딘 지단(프랑스) – 프레데터 인스팅트

영원한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이 오랜만에 필드 위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역시절 아디다스 프레데터 시리즈의 메인 모델이었고, 자연스럽게 프레데터 하면 지단,

지단하면 프레데터 시리즈를 떠올릴 수 밖에 없었죠. 자선경기에서도 역시 프레데터 인스팅트를

착용했습니다. 지단도 프레데터 시리즈라면 뭐니뭐니해도 Black/Red/White 컬러가 제격이라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다비드 트레제게(프랑스) – 카이저 5

얼핏보면 코파문디알 같지만, 힐컵 부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흰색라인은 카이저 5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현역 때와 다름없는 모습의 다비드 트레제게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편안한 축구화를 고집하게 되는가 봅니다.

유니폼 브랜드와 컬러가 축구화와 120% 싱크로를 이루었습니다.

 

 

 

 

호나우도(브라질) – 티엠포 제니오 

지금 머큐리얼 베이퍼의 CR7로고는 원래 R9이었죠, 브라질 호나우도가 바로 머큐리얼 시리즈의

1세대 모델이었는데, 이제는 그때의 몸매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것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축구화도 머큐리얼 베이퍼가 아닌 티엠포 레전드의 테이크 다운 모델인

티엠포 제니오를 착용하였다는것 입니다. 유니폼과 축구화를 깔맞춤 하는 것은 좋지만,

한때 그라운드의 황제에게 보급형 모델 이라니…하지만 호돈신은 맨발로 축구해도 잘할거라 믿습니다.

호렐루야!!!

 

 

 

경기결과는 호나우두가 육중한 몸에도 불구하고 헤트트릭을 기록했지만,

셍테티엔 올스타가 9-7로 승리하였습니다. 한경기에 16골이 터졌으니,

관중들에게는 더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겠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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