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 spotting] 올해로 13살. 프레데터 매닉
2015.04.14 09:47:45

야야 투레 (맨체스터 시티) 에보파워 1

새로발매된 에보파워가 발에 영 잘 맞지 않았던 까닭이었을까요? 맨체스터시티의 미드필더 야야투레는 최근 몇 경기 동안 신제품이 아닌 구제품 에보파워를 착용하고 맨체스터 더비에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2-4로 패배하고 말았네요. 다음경기에도 구제품을 고수할지 아니면 신제품으로 다시 착용할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말 로예 (자선경기) 프레데터 매닉

듣기에도 생소하고, 보기에도 낯선 “말 로예”는 실제로 축구선수도 아니고 그가 참여한 이 경기도 프로리그가 아닌 이벤트 형식의 자선 경기였습니다. 잉글랜드의 크리켓 선수 출신인 말 로예는 프레데터 매니아의 테이크 다운 모델인 프레데터 매닉을 착용하고 자선경기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로 13살이 된 프레데터 매닉입니다. 역시 구관이 명관이죠.

 

 

카카 (올랜도 시티) 코파문디알 블랙아웃

인조잔디에서도 그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코파문디알은 몇몇 팀의 홈구장이 인조잔디로 되어있는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에서도 애용되는 부츠 중 하나입니다. 흰색 삼선을 직접 검정색으로 처리한 이유는 어떤 까닭이었을까요? 아디다스가 카카와의 계약을 곧 종료하는 것일까요?

 

 

헐크 (제니트) 모렐리아 네오

미즈노가 스폰서해주고 있는 선수들 중 대표 선수 격인 제니트의 헐크가 착용한 모렐리아는 아직 국내에 발매가 되지 않은 “신상 부츠” 입니다. 헐크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아웃솔, 런버드로 포인트를 준 모렐리아 네오를 착용하고 루빈카잔과의 리그 경기에서 PK 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의 패배를 막았습니다. 그런데 헐크가 언제쯤 러시아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케빈 쿠라니 (디나모 모스크바) F50 아디제로 2015

언뜻 보기엔 여성용으로 발매된 아디제로 2015 모델처럼 보이지만, 케빈 쿠라니선수의 부츠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어퍼, 스터드, 컬러웨이, 슈레이스 등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mi아디다스를 통해 커스터마이징한 제품입니다. 소속팀의 유니폼 컬러와 100% 일치하는 컬러웨이와 힐컵 부분 의 독일국기가 포인트로 장식되어있습니다. mi아디다스 서비스는 현재 국내에서도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직접 자신만의 축구화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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