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 spotting] 리버풀 올스타 자선 경기
2015.03.31 10:19:30

팻미어 알루시 (PSG Ladies) 머큐리얼 베이퍼 인텐스 히트 팩

지난 주 발매된 인텐스 히트 팩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고 가장 먼저 포착된 선수는 PSG Ladies의 팻미어 알루시(독일) 입니다. 인텐스 팩은 베이퍼 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웨이 역시 시즌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축구열기를 상징하는 강렬한 색상이 특징입니다.

 

 

대니 클라크 (노스 페리비 유나이티드) 글로로

지난 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이 리투아니아를 4-0으로 격파한 경기가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그밖에 또 다른 경기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는데요, 노스 페리비 유나이티드와 렉슬햄과의 경기였습니다. 양팀의 치열한 공방전(3-3) 끝에 승부차기(5-4)로 노스페리비 유나이티드가 승리하였습니다. 대니클라크 선수의 팀 유니폼과 축구화의 깔맞춤이 인상적이네요. 잉글랜드 국기 자수 또한 아주 멋스럽습니다.

 

 

라자르 마르코비치 (세르비아) – 모렐리아 네오

리버풀의 윙어 마르코비치는 유로2016 예선에서 포르투갈의 호날두를 상대했습니다. 호날두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침묵했지만, 히카르두 카르발류와 코엔트랑의 골로 1-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서 세르비아는 유로 2016 예선 조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디디에 드록바 (코트디부아르) – 머큐리얼 베이퍼 샤인스루 팩

지난 주말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울 올스타 자선경기 팀 제라드 vs 팀 캐러거의 경기에 출전한 드록바의 커스터 마이징 축구화 입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샤인스루 팩의 일반적인 아웃솔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드록바 선수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머큐리얼 베이퍼 4 SL 버전에 사용되었던 카본 아웃솔을 꾸준히 애용 중 입니다.

 

 

헤리 큐얼 (호주) – 프레데터 매니아

자가면역성 간염이라는 희귀질환으로 투병중인 호주의 공격수 해리 큐얼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많은 선수들의 사랑을 받은 프레데터 매니아를 착용하고 리버풀 올스타 자선경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리 큐얼 본인이 소장중인 프레데터 매니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관리를 잘 해온 것 같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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