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 spotting] 호주 국가대표팀 케이힐의 축구화
2015.01.09 13:54:21

 

팀 케이힐 (호주) – 뉴발란스 제품명 미정

팀 케이힐은 뉴발란스의 부츠를 신고 아시안컵 대비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이전에도 뉴발란스 부츠를 착용하고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이 포착된 케이힐은

점점 뉴발란스의 새로운 부츠에 익숙해져 가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워리어 스포츠의 스폰서를 받는 최고 스타 중 한명인 케이힐 선수는

뉴발란스의 자회사인 워리어스포츠가 뉴발란스에 흡수됨에따라 

계속해서 뉴발란스의 축구화를 착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지즈 베히치 (호주) – 머큐리얼 베이퍼 한정판

2013년 5월 나이키는 호나우두(브라질)가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호나우두가 머큐리얼 시리즈와 함께한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때 그 당시의 디자인 그대로 1998족 한정판 머큐리얼 페이퍼를 출시하였습니다.

한정판 머큐리얼 베이퍼는 출시되자마자 전세계의 축구팬들에 의해 말그대로 “순삭” 되고 말았습니다.

호주 국가대표팀의 아지즈 베히치는 운좋게 한켤래를 손에 쥘 수 있었고

18개월이 지난 어제 실제로 한정판 모델을 착용하고 아시안컵 대비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알바로 네그레도 (발렌시아) – 워리어 슈퍼히트

맨체스터 시티는 지금 세르지오 아구에로의 부상으로 겪고 있는

공격수의 공백을 알바로 네그레도로 대체하고 싶어할 것 입니다.

발렌시아의 공격수인 알바로 네그레도는

뉴발란스의 2015년 계획에 포함된 몇 안되는 탑클래스 선수이기도 합니다. 

알바로 네그레도는 워리어 스포츠의 화이트아웃처리가 된 슈퍼히트를 착용하고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한편 워리어 스포츠를 인수한 뉴발란스는

올 가을 2가지 사일로의 축구화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첼시) – 에보파워 세스크 파브레가스 한정판

퓨마는 발로텔리, 로이스에 이어 세스크 파브레가스 한정판을 최근 출시하였습니다.

세스크의 한정판은 인사이드 부분 그의 이름 첫글자와 백넘버를 딴 “C4”로 에보파워가

그의 한정판이라는것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새해 첫날 화이트하트레인 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핫스퍼와의 원정 경기에서 새로운 에보파워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지만

경기결과는 5-3으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한정판은 국내 15족이 수입되어

내일부터 카포스포츠 석촌점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매장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카포스포츠 석촌 02) 2277 - 1191

 

 

이드리스 카메니(말라가) – 토탈90 레이저3

지난 주 스페인 말라가의 골키퍼인 이드리스 카메니는

토탈90 레이저 3 부츠를 착용하고 자선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토탈 레이저 3는 2010년 9월 발매가 되었고 이후 새로운 시리즈인 레이저 4로 대체되었습니다.

그 이후 레이저 사일로는 하이퍼베놈 사일로로 새롭게 교체되어

현재 웨인루니, 네이마르 등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soccerbi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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