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대표팀과 인피니트, 길거리축구로 한판 승부
2013.04.17 14:20:13

 
[올댓부츠] 지난해 AFC U-19 챔피언십 우승 멤버인 김승준, 오영준, 강상우와 인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우현, 호야, 엘이 길거리에서 축구로 승부를 벌였다.

U-19 대표팀과 인피니트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새롭게 출시하는 나이키FC247 풋살화 화보를 위해 모였다. 이번 화보는 ‘스트리트 풋볼’을 컨셉트로 언제 어디서나 축구를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한 편의 액션 영화와 같은 스토리로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나이키FC247은 언제 어디서나 축구를 즐기고 다양한 지면을 고려하여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 혁신이 반영된 새로운 축구 풋웨어 라인이다. 나이키FC247의 신제품 봄바 피날레 II (bomba Finale II)와 루나 가토 II (Lunar Gato II)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지면의 특징들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스피드와 안정된 컨트롤은 물론 편안함과 정확성을 제공한다.



촬영장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은 수준급의 축구 실력을 보여 U-19 대표팀 선수들과 축구공을 사이에 두고 만났을 때도 파이팅 넘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6명의 또래 모델들은 자연스러운 현장 분위기 속에서 촬영용 포즈가 아닌 실제 축구를 하면서, 승리를 향한 경쟁심과 치열한 몸싸움까지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영화 베를린으로 7백만 관객 신화를 이룬 류승완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또한 ‘춤추는 사진작가’로 유명한 강영호 작가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나섰다. 이번 나이키의 화보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두 거장이 한 자리에 모여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았다.

화보 속에서 인피니트 멤버들과 U-19 대표팀 선수들은 풋살화와 함께,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축구 관련 의류들도 선보였다.

나이키의 이번 화보는 18일 발행되는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43호와 퍼스트룩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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