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가 2012년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울산은 지난 10일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포토데이행사에서 새 유니폼을 팬들 앞에 선보였다.
지난 시즌과 크게 달리진 점은 없지만,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변화도 있다.
홈 유니폼은 파란색을 바탕으로 흰색과 남색이 부분저으로 들어갔고, 원정 유니폼은 흰색에 청색이 들어갔다. 골키퍼 유니폼은 검정색에 주황색이 가미됐다.
한편 울산은 올 시즌 디아도라 유니폼을 입는다. 지난 시즌에는 르꼬끄 스포르티브를 입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