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푸마 축구화 신는다
2011.09.15 15:58:06


티에리 앙리(뉴욕 레드불스)가 푸마와 만났다.

최근 푸마는 앙리와 소폰서십을 체결했고, 앙리는 이제 푸마 축구화를 신게 됐다. 경기장 밖에서도 의류, 신발 등 푸마의 제품들을 후원 받게 된다.

2010년 7월, 미국 메이저리그축구(MLS) 뉴욕 레드불스 팀으로 이적한 앙리는 현재 미국 무대에서도 최고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이 피콜라 푸마 북미지역 사장은 “티에리 앙리는 축구역사에 있어서 전설적인 인물이며, 축구에 대한 높은 애정과 경기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푸마의 브랜드 가치와 매우 일치한다”며, ”그의 경기장 밖에서의 패션 감각과 여유로운 모습, 또한 푸마 운동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에 비추어볼 때 푸마의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앙리는 현재 푸마 킹 피날레를 신고 활약하고 있다. ‘킹’ 앙리와 ‘킹 피날레’의 조화는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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